중개형 ISA 계좌 - 해외 주식 투자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ISA 도우미

지식몽입니다.

 

 

중개형 ISA 계좌란?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ETF, ETN, 파생결합증권, 리츠, ELS, RP 등)에 투자할 수 있으며,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종합 계좌입니다.

잘 이용하면 적금보다 더욱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계좌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만기가 3년이기 때문에 입금한 원금은 자유롭게 출금이 가능하지만 투자 손익이 발생한 금액의 경우는 계좌를 해지해야 출금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이 ISA 계좌를 개설해서 투자하는지 알아봅시다.

 

 

ISA 계좌 쓰는 이유는?

일반 종합 계좌로 해외 ETF에 직접 투자할 경우는 22%의 양도소득세(매매차익에 대한 세금)를, 국내 상장된 해외 ETF에 투자할 경우 15.4%의 세금을 내며, ISA 계좌로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에 투자할 경우 손익 200만 원 까지 비과세이며, 그 이상은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되므로 굉장한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2%와 9.9%가 적은 금액 같지만 복리로 자산 증식에 더욱 도움이 되기 때문에 ISA 계좌로 투자하는 방법은 정말 현명한 방법입니다.

 

 

ISA 해외 주식 투자하는 방법

ISA 계좌는 자신이 사용하던 증권사에서 ISA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신 증권사 어플에서 ISA 계좌를 선택하여 국내 상장된 해외 ETF를 매수하기만 하면 해외 주식 투자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ISA 계좌에 국내 상장된 해외 ETF를 투자합니다. 물론 국내 개별주식, ETF에 투자가 가능하지만 우상향 하는 미국 ETF에다가 ISA 계좌의 세제 혜택까지 받으면 더 많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죠.

ISA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해외 주식은 국내 상장된 해외 ETF 뿐입니다. 테슬라, 애플 같은 개별주와 해외 ETF(QQQ, SPY)는 투자가 불가능 하지만 간접 투자인 국내 상장된 해외 ETF (예: KODEX S&P 500 ETF)는 가능합니다.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해외 ETF는 S&P 500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이유는 굉장히 안정적인 ETF라는 것입니다. MDD(스트레스 지수)가 낮고, 미국 증시는 우상향 하며, 연 수익률 14%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타 주세요.

s&p500 지수 - ETF 투자하는 방법

 

 

마치며

오늘의 중개형 ISA 계좌 해외 주식 투자하는 방법은 어떠셨나요? ISA 계좌를 잘 이용하면 적금 대신 굉장한 수익률과 자산 증식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할 주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